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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.08.12 17:13

우리 시대 가장 거대한 콘텐츠 플랫폼은?

​단연 스마트폰이다. 내가 애플빠이긴 하지만, 솔직히 잡스빠는 아니다. (그게... 그건가?) 잡스는 인류에게 통제 불가능한 판도라의 상자를 던져주고 무책임하게 떠났다. 어쩌면 더이상 구질구질하게 관계에 매달리지 않아도 모든 걸 소비로 대체할 수 있는 말기 자본주의시대인 현재에 스마트폰은 판도라의 상자보다 더 치명적일지 모른다. 난 현재 TV를 통해 드라마를 소비한 기억이 가물가물하다. 예전에 난 매 시기 적어도 하나의 드라마엔 심취해 있었다. 하나..

2016.08.14 09:10

좀비 영화의 개연성

1. 좀비 영화의 개연성다양한 영화 장르가 있다. 멜로, 코미디, 호러, SF, 그리고 좀비... 내가 인상 깊게 본 좀비 영화는 레지던트 이블과 웜 바디스, 그리고 최근에 본 부산행이다. 그 외에도 본 좀비 영화가 없지는 않으나 아마도 내 기억에 남아 있지 않은 이유는 영화와 현실과의 개연성이 다소 떨어지기 때문인 것 같다. 레지던트 이블은 밀라 요보비치의 매력이 쩔기도 하지만, 다국적 방위 산업체 엄브렐러가 생체 생화학 무기인 앨리스를 개발하는 ..

2015.10.17 18:34

뒤늦게 혼자 본 '사도' 세 줄 감상평...

뒤늦게 혼자 본 사도 세 줄 감상평... 1. 지도자가 무식하면 칼자루가 아니라 칼 끝을 쥐게 된다. 2. 법과 제도가 만들어진 명분은 인간이지만, 소수 기득권의 유지를 위해 작동한다. 3. 문근영은 어색하고 귀엽게 늙을 것이다.아무래도 세 줄로는 부족해서...4. 사도는 미친 것일까, 미침을 당한 것일까?5. 노론에 의한 권력살인이라는 본질에 비해 부자 갈등이라는 현상을 지나치게 부각하였다. 6. 마지막으로.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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