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자작곡] 요즘 애들 '너무' 이뻐

오래 전... 아마 30대 중, 후반에 작곡했던 노래 같다. 제목은 "요즘 애들 '너무' 이뻐"

30대 후반 아저씨의 눈으로 바라보는 요즘 것들은 정말 부러울만큼 예쁘고, 멋지다. 지금은 더 그렇고... 그 부러움을 솔직하게 노래로 표현했다. 하지만, 시절이 하수상하여 자칫 가사 때문에 여혐 논란에 휩싸일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 있다. 그렇다고 가사를 바꿀 생각은 추호도 없다. 나를 검열할 수 있는 건 오로지 나 자신이므로... 구질구질하게 부연하자면 그래서 어쩌겠다는 게 아니라, 내 눈에 보이는 세상이 그렇다는 거다. 그걸 개인의 사상이 국가의 권력보다 더 중요해진 포스트모던 사회에서 감히 누가, 어떤 당위와 가치로 제재하겠는가?

암튼... 닥치고 감상!


P.S. 전에 친구가 동영상을 올릴거면 의관을 좀 정제하고 찍으라고 해서 얼마전에 옆지기가 사 온 3선 츄리닝을 입고 찍었는데... 이건 더 아닌 거 같다는... ㅠㅠ  역설적으로 방구석 싱어 쏭 롸이터의 한이 제대로 표현된 거 같기도 하고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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